독일 모젤 와인기차여행, Mosel Wine Trip
리슬링의 본가는 독일, 그 중에서도 최고급 와인은 라인 강과 모젤 강변의 포도밭에서 탄생한다. ‘한 여름의 화이트 와인’이라고 하지만 일부러 가을의 모젤을 찾았다. 빨간 기차를 타고 달려간 그 곳엔 달콤한 향기를 머금은 와이너리, 중세의 마을, 그리고 싱그런 리슬링이 있었다.
the Traveller 2012. November issue.
Writer & Photographer | Dahee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