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News

독일인들이 잔디를 정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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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엥글리셔 가르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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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히 자랐던 풀이 양떼에 의해 짧게 정리가 됐다

유난히도 날씨가 좋았던 올해. 그동안 쑥쑥 자란 잔디를 정리하기 위해 뮌헨 근교 목장의 양떼들이 엥글리셔가르텐(영국정원)에 대거 동원됐다. 독일 베를린의 탬펠호퍼펠트 공원에서도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양떼들이 출몰해 풀을 뜯고 있다. 도심 속 흔히 볼수 없는 목가적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마지막 날인 오늘, Schäferfest(양 축제)를 놓치지 말길.

WEB 템펠호퍼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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