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일곱번째 여름 _ 2022.07.09
이 미친, 베를린.
쿠담에서부터 브란덴부르크 문, 전승기념탑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심장부를 단숨에 테크노 파티장으로 변신시키는 이 도시. 피리 부는 사나이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트는 ‘테크노 트레일러’를 따라 음악에 몸을 맡기면 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베를린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중.
원조, 러브 퍼레이드
레이브 더 플래닛 이전, 역사적인 러브 퍼레이드가 있었다. 러브 퍼레이드는 독일 통일 후 동서독 젊은이들의 거리를 테크노음악으로 ‘알레스 쭈자멘(올 투게더)’ 융합하게 한 행사.
레이브 더 플래닛 2022 라이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