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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일곱번째 여름 : 레이브 더 플래닛

베를린, 일곱번째 여름 _ 2022.07.09

여긴 베를린의 대표 쇼핑거리, 쿠담 © 2022 Dahee Seo
쿠담 거리에 나타난 2층짜리 테크노 버스 © 2022 Dahee Seo
오랜만의 파티 소식에 몰려든 사람들. © 2022 Dahee Seo
쿠담 거리에서부터 시작된 행렬 © 2022 Dahee Seo
It’s Party Time! © 2022 Dahee Seo
한참을 지나, 포츠다머플라츠 © 2022 Dahee Seo
베를린 중심부 무려 7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가 모두에게 개방됐다. © 2022 Dahee Seo

이 미친, 베를린.

쿠담에서부터 브란덴부르크 문, 전승기념탑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심장부를 단숨에 테크노 파티장으로 변신시키는 이 도시. 피리 부는 사나이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트는 ‘테크노 트레일러’를 따라 음악에 몸을 맡기면 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베를린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중.


✔️ 원조, 러브 퍼레이드
레이브 더 플래닛 이전, 역사적인 러브 퍼레이드가 있었다. 러브 퍼레이드는 독일 통일 후 동서독 젊은이들의 거리를 테크노음악으로 ‘알레스 쭈자멘(올 투게더)’ 융합하게 한 행사.

도이체벨레가 정리한 러브 퍼레이드의 역사

✔️ 레이브 더 플래닛 2022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인 브란덴부르크문에서부터 지게스조일레까지 모습은 이 영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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