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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ity guide — Tue, 02 Nov 2021 13:09:09 +0000

‘여행’하�?일상�?돌아온다. 안전�?여행�?위해 자동차로 떠나�?‘언택트 여행’이 인기�?얻을 것이�? 필환�?시대�?만큼, 나도 지구도 안전�?전기차로 떠날 �?있는 여행�?계획해본�?

DESTIVATION 호주 퀸즐랜드 �?| 전기차를 위한 가�?�?고속도로

세계적인 청정 자연 지역인 스위스에�?일찍�?전기�?여행�?보편화됐�? 2017�?스위스정부관광청은 세계 최초�?전기 자동�?로드 트립�?선보였�? 스위스를 구석구석 여행�?�?있는 자동�?여행 루트 ‘스위스 그랜�?투어�?코스�?경우 �?1,600km 구간 곳곳�?300�?�?전기 자동�?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5개의 알프�?고갯�? 22�?호수, 12�?유네스코 세계유산�?보다 자연 친화적이�?안전하게 즐길 �?있다. 해발 �?2,500m�?알프�?고개�?굽이굽이 넘는 것도 짜릿하지�? 알프스의 속살�?탐험하는 루트�?다채로운 경험�?안겨준�? 스위�?최고�?호숫가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루체�?호수가 대표적이다. 눈부�?에메랄드�?호수�?따라 리기�?기슭�?사랑스러�?휴양지�?베기�?Weggis)와 피츠나우(Vitznau)�?지�?자동차를 싣는 베켄리트(Beckenried)�?오토 페리�?오른�? 오토 페리�?호수�?가로지르며 루체�?지역의 명산�?리기산과 필라투스산의 파노라마�?보여준�? 베켄리트�?내리�?오드�?헵번�?결혼식을 치렀�?뷔르겐슈�?Bürgenstock)산으�?향한�? 이곳에서 눈앞�?펼쳐지�?루체�?호수�?정취�?만끽해보�?

MATCH CAR >> 아우�?e-트론
아우디의 DNA�?담은 프리미엄 전기차다. 1�?충전 �?최대 307km�?주행�?�?있으�?강력�?전기모터�?장착�?스포츠카�?버금가�?408마력(300kW)�?자랑한다.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콰트로를 탑재�?에너지 효율성이 높디. 세계 최초�?적용�?‘버추얼 사이드미러�?또한 아우디의 기술력을 뽐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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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Dahee Seo
Editor | Sohyu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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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ity guide — Tue, 02 Nov 2021 11:57:23 +0000

광활�?호주 퀸즐랜드 주를 가로지르는�?전기차로�?충분하다. ⓒ퀸즐랜드주관광청

DESTIVATION 호주 퀸즐랜드 �?| 전기차를 위한 가�?�?고속도로

광활�?대륙의 호주�?자동�?여행�?즐기�?이들�?로망 여행지�? 거친 아웃백에서부�?�?트인 풍광�?해안 도로까지, �?위에�?만나�?압도적인 풍광�?로드 트립�?묘미�?만끽�?�?있으니까. 그중 전기차로 여행한다�?호주 동부 퀸즐랜드주의 해안 도로�?선택한다. 퀸즐랜드 �?북부 케언스(Cairns)부�?남쪽 �?쿨랑가타(Coolangatta), �? 주도�?브리즈번(Brisbane)에서 서쪽�?고산지대 투움�?Toowoomba)까지 이어지�?1,800km�?루트�?‘퀸즐랜드 일렉트릭 슈퍼 하이웨이(QESH)’로 불린�? 이는 �?31�?고속 전기�?충전소를 완비�?세계에서 가�?�?고속도로�? 고속도로�?달리�?동안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그레이트배리어리�?Great Barrier Reef), 데인트리 열대우림, 호주에서 가�?높고 �?월러�?폭포, 아열대 오아시스�?불리�?은젤라 국립공원, 이름처럼 눈부�?선샤인코스트, 세련�?도시 브리즈번 등을 만날 �?있다.

전기차를 타�?눈부�?해안도로�?달릴 �?있다. ⓒ퀸즐랜드주관광청

퀸즐랜드주는 퀸즐랜드 일렉트릭 슈퍼 하이웨이�?내륙 지방으�?연장하고 있다. �?길에�?49개의 고속 전기�?충전소가 추가�?설치되고 퀸즐랜드�?구석구석 여행�?�?있다.

퀸즐랜드�?관광청 웹사이트�?충전 가능한 도시와 �?도시�?볼거리에 대�?정보�?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충전�?위해 �?a href="//www.chargefox.com/">Chargefox�?앱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잊지 말자.

MATCH CAR >> 현대자동�?�?�?코나
최고�?가성비, 최고 성능�?소형 전기차로 �?팔린 코나 일렉트릭�?최첨�? 안전, 편의 사양�?한층 업그레이드했�?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2WD 험로 주행 모드, 노면 환경�?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 등은 더욱 편안�?로드 트립�?즐길 �?있다. ‘완충�?�?1,000km 이상�?주행하는 것도 매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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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ity guide — Sun, 19 Jan 2020 14:32:53 +0000

지�?�?9월부�?시작�?호주 산불�?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야생동물�?천국으로 불리�?캥거�?아일랜드�?‘죽음�?�?#8217;�?됐다. 호주 산불은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 �?유례없는 고온�?건조 현상으로 생겨났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쓰레기를 만드�?인간은 �?누구�?�?산불�?책임�?피할 �?없다. 여행자야말로 죄책감을 떨칠 �?없다. 하지�?열심�?일한 댓가�?떠나�?달콤�?휴가�?포기하기란 어려�?�? 그렇다면 책임�?있는 여행�?Respectful Traveler)가 되어�?한다. 당신�?여정에서 가�?많은 폐기물을 만들어내�?�?�?하나가 호텔이다. 하지�?더욱 많은 호텔 브랜드가 �?책임�?공감하고 친환�?옵션�?제공한다. 대표적�?호텔 브랜드를 알아보자.

페어몬트 호텔 �?리조�?| Fairmont Hotels & Resorts�?/span>
유럽 최대 호텔 그룹�?아코�?호텔 그룹은 소피텔과 노보�? 이비스를 비롯, 20�?�?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이들은 ‘플래닛 21�?/strong>이라�?환경 프로그램�?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환경�?대�?협력�?도모한다. 그중 눈에 띄는 행보�?보이�?곳은 페어몬트 호텔이다. 페어몬트 호텔은 도시 양봉�?선두 주자�? 2008�?토론�?페어몬트 로열 요크�?루프�?가�?/span>에서 시작�?드라�?<도깨�?gt;�?호텔�?�?알려�?퀘벡�?샤토 프롱트낙, 샌프란시스�? 멕시�?캉쿤�?마야코바, 케냐의 사파�?클럽, 베이�?/strong>�?이르기까지 양봉 프로젝트�?진행 중이�? 페어몬트 호텔은 본격적인 양봉�?위해 ‘비(Bee) 호텔�?/span>까지 자체 제작했다. 여행자는 양봉�?통해 맛있�?꿀�?먹을 �?있을 �?아니�?이를 위해 꽃과 나무�?심고 정원�?텃밭�?가꾸어 더욱 풍성�?자연�?만끽�?�?있다. 최근�?이비�?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호텔에서 도시 양봉 프로젝트�?시작하는 �?아코�?호텔 그룹�?다른 호텔에도 전파 중이�?
WEB //www.fairmont.com

Fairmont Royal York Hotel executive chef David Garcelon takes instruction from beekeepers on the handling of the three new hives on the hotel’s roof, just beside the roof-top herb garden.
Photographer: Norm Betts
normbetts@canadianphotographer.com
" data-medium-file="//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w=300" data-large-file="//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w=640" tabindex="0" role="button"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860" src="//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 alt="NBE_Hotel-Bees-06jun08-117.jpg" width="640" height="427" srcset="//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 640w, //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w=150&h=100 150w, //bbs5.net/wp-content/uploads/2020/01/nbe_hotel-bees-06jun08-117.jpg?w=300&h=200 300w" sizes="(max-width: 640px) 100vw, 640px">
(c) The Fairmont Royal York

(c) Kimpton Hotels

킴튼 호텔 | Kimpton Hotels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 북미에서 패셔너블하기�?소문�?부티크 호텔이다. 샌프란시스코에�?출발�?킴튼 호텔은 현재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속해 있다. 킴튼 호텔�?부�?사랑받는 �?가지 이유가 있는�? 최고�?반려�?정책�?함께 여러 매체가 북미에서 으뜸으로 꼽는 친환�?호텔이기 때문이다. 킴튼 호텔은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가 인증�?‘그�?�?에코 레이�?프로그램(Green Key Eco-Rating Program)�?/span>�?도입했으�?이를 100% 달성�?최초�?호텔 브랜드다. 이곳에서�?샤워 �?비누, 샴푸, 보디 클렌저가 남아�?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된다. ‘클�?�?월드�?/span>라는 글로벌 보건 기구가 남은 제품�?수거�?재활�?비누�?만들�?이를 다양�?질병으로 고통받는 100�?개국�?제공한다.
WEB //www.ihg.com/kimptonhotels/hotels/us/en/reservation

(c) the DOUGLAS, Autograph Collection

더글러스, �?오토그래�?컬렉�?| the DOUGLAS, Autograph Collection
세계 최대 호텔 그룹�?메리어트 호텔 그룹�?신상 브랜드다. 더글러스, �?오토그래�?컬렉�?이하 더글러스)�?‘역사와 미래, 자연�?도시�?소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럭셔�?라이프스타�?호텔이다. 그런 만큼 도시 환경에서 자연�?느낄 �?있는 우아�?디자인과 인테리어�?특징으로 한다. 더글러스�?�?호텔은 2017�?친환�?도시�?유명�?밴쿠버의 파크 밴쿠�?복합단지�?문을 열었�? 객실에서 내려다보�?푸르�?공원�?폴스(False)강의 평화로운 정경�?펼쳐진다. 호텔�?머물기만 해도 자연�?아름다움�?소중함을 듬뿍 느끼�?되는 것이�? 더글러스�?포함, 파크 밴쿠�?복합단지�?모든 건축물은 친환�?건축�?인증�?LEED 골드 등급�?받았�?
WEB www.thedouglasvancouver.com

(c) the DOUGLAS, Autograph Collection

(c) the DOUGLAS, Autograph Collection

(c) Four Seasons Golden Triangle

포시즌스 호텔 �?리조�?| Four Seasons Hotels�?/strong>
포시즌스 호텔 �?리조트는 개개인에 맞춘 세심�?서비스로 감동케 한다. 고객�?아니�?�?지역과 환경�?생각하는 마음�?같아 보인�? �?호텔�?개별적으�?운영하는 환경 프로그램은 여행자의 감성�?자극, 관심과 참여�?불러일으킨다. 특히 지�?환경�?생태�?눈길�?가�?이들이라�?호텔 리스트를 찬찬�?훑어봐야 한다. 대표적�?곳이 태국�?포시즌스 텐티�?캠프 골든 트라이앵글이다. 의식 있는 여행자라�?태국�?비롯�?동남아시아에�?코끼�?쇼를 보아�?�?된다�?것을 알고 있을 것이�? 수많은 코끼리가 돈벌�?수단으로 이용되면�?학대�?당한�? 포시즌스 텐티�?캠프 골든 트라이앵글은 골든 트라이앵글 아시�?코끼�?보호재단(GTAEF)�?협력�?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고 후원하는 다양�?프로그램�?운영한다. 특히 ‘엘리펀�?위스퍼러 패키지�?/span>�?수의�? 조련사와 함께 코끼리에 대�?배우�? 고대로부�?내려오는 코끼�?조련�?비밀 의식�?체험�?�?있다.
몰디브의 포시즌스 리조�?/strong>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다소 절박하다. 산호섬으�?이루어진 몰디브는 지�?온난화로 산호가 죽어 수몰�?위기�?처했�? 몰디브에 자리�?�?곳의 포시즌스 리조트는 산호 보호 단체�?리프스케이퍼�?Reefscapers)와 협력, 여행자에�?자신�?이름 팻말�?�?산호�?기증하고 이들�?생장�?사진으로 확인�?�?있는 프로그램�?운영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몰디브의 바다�?바라보면 절로 참여�?손길�?미친�?
WEB www.fourseasons.com

(c) daheeseo/NextCityGuide

(c) Six Senses Fiji

식스센스 리조�?�?스파 | Six Senses Hotels & Resorts
우리에겐 ‘최고급 허니�?리조트’라�?인식�?강하지�? 사실 식스센스 리조�?�?스파�?‘에�?투어리즘�?개척자’라�?타이틀�?호텔 �?여행 산업�?많은 영향�?끼쳤�? 식스센스 리조�?�?스파�?찾으�?누구�?친환�?여행자가 된다. 호텔은 지�?문화와 환경�?고려�?짓는�? 재생 �?재활용이 가능한 �?지역에�?생산�?자재�?사용하고 건물 전체�?에너지와 물을 최소화할 �?있게 설계하며, 물은 자체 증류기를 통해 정수하고 스파클링 워터�?만들�?이를 판매�?얻은 이익�?�?strong>지�?가능성 기금(Sustainability Fund)’에 기부한다. 식스센스 피지�?경우 100% 태양�?에너지�?호텔�?운영한다. 호텔�?비치�?물품은 ‘Reduce, Reuse, Recycle’을 방침으로 구성한다. 에어컨과 조명은 객실�?나서�?순간 저절로 꺼지�?테이블에 놓인 메모지�?재활용지이며 욕실�?비치�?세제�?친환�?제품이다. 지�?가능한 여행�?위해 지�?문화�?체험하는 기회�?풍부하다. 중국 쓰촨�?판다 서식지 근처�?있는 식스센스 칭청�?리조�?/strong>�?아기 판다�?대�?배워�?�?있는 액티비티, 쓰촨 요리 쿠킹 클래�?등을 제공한다.
WEB //www.sixsenses.com

(c) Six Senses Hotels Resorts

Vogue Korea Digital 2019 April
Writer & Photographer | Dahee Seo
Photo Credit | Courtesy Photos
Editor | Sohyu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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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ity guide — Wed, 13 Mar 2019 16:55:37 +0000
베를린의 스타 셰프이자 파워 블로거인 소피�?호프만이 ‘쓰레기 없는주방’에 관�?책을 냈다. 독일어를 배워 당장 사고 싶은 책이�?

지�?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사라져가�?고래와 바다거북 �?해양 생물은 인간�?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 고통받는�? 머지않아 인간은 물론 지구의 생명 전체가 위협받을 것이�? 그래�?친환경이 아닌, ‘필(�?환경�?시대�?
필환�?시대�?맞아 세계적인 화두�?바로 제로 웨이스트 운동.�?환경�?위해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생활 습관�?들이자는 것이�? 이를�?가�?빠르�?실천�?�?있는 방법은 일상에서 가�?많은 쓰레기를 만드�?곳부�?공략하는 것이�? 부엌이�? 세계적으�?환경문제 최전방에 있는 도시 �?하나�?베를린에�?식품 관�?기업은 물론 파인다이�?레스토랑, 푸드 스타트업까지 ‘제�?웨이스트’를 목표�?다양�?레시피와 시스템을 만드�?중이�?
소피�?호프만은 베를린의 스타 ‘비건’ 셰프이자 파워 블로거다. 그녀�?최근 출간�?�?<제로 웨이스트 퀴헤(Zero Waste Küche) :쓰레�?없는 주방>�?통해 �?실천법을 알리�?있다. 그녀에게 베를린의 제로 웨이스트 운동�?관�?물었�?

베를린의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언제부�?시작되었�?�?/strong>
5�?전부터다. 2014�?친구�?밀레나 글림보브스�?Milena Glimbowski)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포장지 없는 슈퍼마켓’을 열었�?�?즈음이다. �?�?점점 �?많은 식품 회사�? 사업가, 레스토랑 등이 아이디어와 방책�?내놓았다. 노이쾰른�?위치�?이슬�?커피(Isla Coffee)�?남은 우유 거품으로 리코타 치즈�? 오래�?빵으�?최고�?프렌치토스트�?만든�? 이곳�?스페셜티 커피�?커피 찌꺼기로 만든 ‘카페폼(Kaffeeform)’의 컵에 담겨 나온�?

지금음 그야말로 베를�?다이�?신의 ‘핫�?이슈가 되었�?
베를린외식업계와식품생산 업체들은 지�?가능하�?폐기물을 줄이�?순환 경제 모델�?주목한다. 서플러스(SirPlus)�?‘레스큐 푸드(Rescue Food)�?�?외관�?상해�? 유통기한�?얼마 남지 않아 버려지�?음식들을 재판매하�?숍이�? 제로 웨이스트�?관�?새로�?상품�?기술, 개발자들�?만날 �?있는 ‘넥스트 오거�?페어’도 매년 성황리에 진행 중이�? �?밖에 푸드 셰어�? �?리얼 정크푸드 프로젝트, 슬로 푸드 저머니와 같은 기관�?단체�?흥미로운 프로젝트�?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간�?�?<제로 웨이스트 퀴헤(Zero Waste Küche) : 쓰레�?없는�?주방>�?대�?소개해달�?
지�?몇년 �?나의 웹사이트 ‘sophiahoffmann.com’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소개�?왔다. 주방에서 음식�?쓰레기를 최대�?남기지 않고 요리�?�?있는 식재�? 메뉴와 레시피를 정리�?5개월 만에 책을 만들었다.

‘제로 웨이스트’�?레시피를 만드�?�?영감�?준 이가 있나?
시작은 아버지 덕분이었�? 아버지�? 그 어떤 재료에서�?맛을 찾을 수 있�?방법�?알려줬다. 각각�?맛을 찾아 남김 없이 요리하고 먹고 자란 것이�? 영향�?주는 셰프�?있다. 코펜하겐의 레스토�?‘AMASS’의 셰프 맷 올랜도�? 그는�?제로 웨이스트�?실천�?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데 지�?가능할 �?아니�?정말�?맛있�?요리�?한다.

당신�?쓰레�?없는 주방�?위해 �?지키는 것이 있다�?
품질 좋은 친환�?제품들을 �?필요�?만큼 사용하는 것이�? 적게 사고, �?고르�? 끝까지 쓴다.

지�?맛보�?좋을 ‘제로 웨이스트 메뉴’�?추천해달�?
발효 음식이다. 독일�?대표적�?발효 음식으로�?한국�?김치와�?비슷�?사우어크라우트가 있다. 보통 진공 팩이�?유리병에 담긴 제품�?사다 냄비�?부글부글 끓여 익혀 먹는�? 직접 담가 익히지 않은 상태�?먹으�?영양�?그대�?살아있다.

Arena Homme + 2019. March issue.

Writer | Dahee Seo

Photo Credit | Zero Waste Küche

Editor | Kyungjin Lee

2024년 1등 메이저 사이트 | 고액이 즐겨찾는 사이트 순위

next city guide — Mon, 17 Sep 2018 17:36:25 +0000
베를리너들은 맛보�?머리�? 가슴으�?음식�?먹는다고 해도 과언�?아니�? 지구와 환경, 예술, 최첨�?테크놀로지�?버무�?베를�?식탁�?당찬 실험�?

헤르만스 Hermann’s
베를�?/span> 미테 지구의 최고 번화가�?/span> 로젠탈러 플라�?/span>. 독일어보�?/span> 영어가 더욱 익숙하게 느껴지�?/span> 곳이�?/span>. 이곳에선 지극히 베를린다�?/span> 풍경�?/span> 맞닥뜨린�?/span>. 프리랜서들이 카페�?/span> 모여 노트북을 펼치�?/span> 일하�?/span> 모습이다. 대표적인�?/span>곳이 장트오버홀�?/span>. 베를�?/span> 코워�?/span> 스페이스�?/span> 원조 격으�?/span> 오랜 사랑�?/span> 받아왔는�?/span>, 최근�?/span> 이웃�?/span> 헤르만스�?/span> 발길�?/span> 모인�?/span>. 헤르만스�?/span> 화이�?/span> 톤의 모던�?/span> 인테리어, 미니멀�?/span> 디자인의 가구와 천장�?/span> 주렁주렁 매달�?/span> 식물�?/span> 트렌디한 감각�?/span> 뽐낸�?/span>. 카페�?/span> 들어서면 다국�?/span> 스태프들�?/span> 반가�?/span> 맞이한다. 마치 실험실을 연상시키�?/span> 주방은 지�?/span> 가능한 음식�?/span> 대�?/span> 연구가 이루어지�?/span> 푸드랩이�?/span>. 계절�?/span> 바�?/span> 때마�?/span> 최근 이슈가 되는 테마�?/span> 음식�?/span> 선보이는�?/span> 이번 여름에는 �?/span>해조�?/span>�?미생물군유전체를 뜻하�?/span> �?/span>마이크로바이�?/span>�?�?/span>음식�?/span> 공급�?/span>�?등을 주제�?/span> �?/span> 메뉴�?/span> 준비했�?/span>. 지구와 환경, 미래�?/span> 음식, 건강 먹거리에 대�?/span> 흥미로운 워크�?/span>, 이벤트도 종종 열리�?/span> 헤르만스 홈페이지�?/span> 자주 체크해볼 �?/span>.
ADD Torstraße 116-118, 10119 Berlin
TEL +49-30-3982-19880
WEB //www.herman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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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날 운페어팍트 Original Unverpackt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화두�? 대책으�?떠오르는 �?�?하나가 ‘프리사이클링’이�? 사전 재활�? �?재활용의 가능성�?미리 생각하며 물건�?구매�?쓰레기를 사전�?줄이자는 뜻이�? 쓰레기의 대부분은 물건�?감싸�?있는 포장재인�?여기�?착안�?탄생�?것이 포장지�?없앤 ‘프리사이클링 수퍼마켓’이다. 크게 낯설지 않은 �? 2�?�?성수동에 문을 �?‘더피�?#8217; 때문이다. 더피커는 레스토랑까지 겸해 프리사이클링 그로서란트로 불린�?
독일�?�?프리사이클링 수퍼마켓은 2014�?가�?크로이츠베르�?지역에 오픈�?오리기날 운페어팍트다. 채소와 과일은 물론 곡류, 견과�? 파스타, 각종 세제, 치약 �?6백여 가지�?이르�?제품�?포장 없이 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담을 용기�?봉투�?챙겨 무게�?측정, �?내역�?담긴 바코�?스티커를 부착한�? 그런 �?원하�?제품�?담아 계산대�?가져가�?용기�?봉투�?무게�?차감�?결제한다.
ADD Wiener Straße 16, 10999 Berlin
TEL +49-176-7689-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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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ara.rosin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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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urizio Monta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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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urizio Montalti

푸드 레볼루션 5.0 Food Revolution 5.0
자원�?고갈되는 것이 아니�? 식량�?마찬가지�? 많은 전문가들은 미래�?식량난에 대�?경고해왔�? 이제 음식�?먹는 것에�?‘의식적 소비’가 필요하다. 베를�?장식 미술관Kunstgewerbemuseum Berlin에서 9�?3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푸드 레볼루션 5.0>은 미래�?먹거리와 식문화에 대�?예술적이�?과학적인 실험�?보여준�? 독일�?가�?디자이너 베르�?아이슬링�? 네덜란드의 음식/설계 디자이너 흘로�?뤼체르벨트를 비롯�?3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지�?8�?23일부�?25일엔 ‘서�?푸드 마켓’이 열리기도 했다. 해조류를 비롯�?미래 식재료를 소개하는 푸드 스탠드와 다국�?스트리트 푸드, 베를린의 크래프트 비어 등을 선보였으며 음악 공연, 음식�?테마�?�?영화 상영 등이 준비됐�?
ADD Matthäikirchplatz 10785 Berlin
TEL +49-30-266-2951
WEB smb.museum/en

Arena Homme + 2018. August issue.

Writer & Photographer | Dahee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