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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ity guide — Wed, 13 Mar 2019 16:55:37 +0000

베를린의 스타 셰프이자 파워 블로거인 소피�?호프만이 ‘쓰레기 없는주방’에 관�?책을 냈다. 독일어를 배워 당장 사고 싶은 책이�?

지�?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사라져가�?고래와 바다거북 �?해양 생물은 인간�?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 고통받는�? 머지않아 인간은 물론 지구의 생명 전체가 위협받을 것이�? 그래�?친환경이 아닌, ‘필(�?환경�?시대�?
필환�?시대�?맞아 세계적인 화두�?바로 제로 웨이스트 운동.�?환경�?위해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생활 습관�?들이자는 것이�? 이를�?가�?빠르�?실천�?�?있는 방법은 일상에서 가�?많은 쓰레기를 만드�?곳부�?공략하는 것이�? 부엌이�? 세계적으�?환경문제 최전방에 있는 도시 �?하나�?베를린에�?식품 관�?기업은 물론 파인다이�?레스토랑, 푸드 스타트업까지 ‘제�?웨이스트’를 목표�?다양�?레시피와 시스템을 만드�?중이�?
소피�?호프만은 베를린의 스타 ‘비건’ 셰프이자 파워 블로거다. 그녀�?최근 출간�?�?<제로 웨이스트 퀴헤(Zero Waste Küche) :쓰레�?없는 주방>�?통해 �?실천법을 알리�?있다. 그녀에게 베를린의 제로 웨이스트 운동�?관�?물었�?

베를린의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언제부�?시작되었�?�?/strong>
5�?전부터다. 2014�?친구�?밀레나 글림보브스�?Milena Glimbowski)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포장지 없는 슈퍼마켓’을 열었�?�?즈음이다. �?�?점점 �?많은 식품 회사�? 사업가, 레스토랑 등이 아이디어와 방책�?내놓았다. 노이쾰른�?위치�?이슬�?커피(Isla Coffee)�?남은 우유 거품으로 리코타 치즈�? 오래�?빵으�?최고�?프렌치토스트�?만든�? 이곳�?스페셜티 커피�?커피 찌꺼기로 만든 ‘카페폼(Kaffeeform)’의 컵에 담겨 나온�?

지금음 그야말로 베를�?다이�?신의 ‘핫�?이슈가 되었�?
베를린외식업계와식품생산 업체들은 지�?가능하�?폐기물을 줄이�?순환 경제 모델�?주목한다. 서플러스(SirPlus)�?‘레스큐 푸드(Rescue Food)�?�?외관�?상해�? 유통기한�?얼마 남지 않아 버려지�?음식들을 재판매하�?숍이�? 제로 웨이스트�?관�?새로�?상품�?기술, 개발자들�?만날 �?있는 ‘넥스트 오거�?페어’도 매년 성황리에 진행 중이�? �?밖에 푸드 셰어�? �?리얼 정크푸드 프로젝트, 슬로 푸드 저머니와 같은 기관�?단체�?흥미로운 프로젝트�?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간�?�?<제로 웨이스트 퀴헤(Zero Waste Küche) : 쓰레�?없는�?주방>�?대�?소개해달�?
지�?몇년 �?나의 웹사이트 ‘sophiahoffmann.com’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소개�?왔다. 주방에서 음식�?쓰레기를 최대�?남기지 않고 요리�?�?있는 식재�? 메뉴와 레시피를 정리�?5개월 만에 책을 만들었다.

‘제로 웨이스트’�?레시피를 만드�?�?영감�?준 이가 있나?
시작은 아버지 덕분이었�? 아버지�? 그 어떤 재료에서�?맛을 찾을 수 있�?방법�?알려줬다. 각각�?맛을 찾아 남김 없이 요리하고 먹고 자란 것이�? 영향�?주는 셰프�?있다. 코펜하겐의 레스토�?‘AMASS’의 셰프 맷 올랜도�? 그는�?제로 웨이스트�?실천�?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데 지�?가능할 �?아니�?정말�?맛있�?요리�?한다.

당신�?쓰레�?없는 주방�?위해 �?지키는 것이 있다�?
품질 좋은 친환�?제품들을 �?필요�?만큼 사용하는 것이�? 적게 사고, �?고르�? 끝까지 쓴다.

지�?맛보�?좋을 ‘제로 웨이스트 메뉴’�?추천해달�?
발효 음식이다. 독일�?대표적�?발효 음식으로�?한국�?김치와�?비슷�?사우어크라우트가 있다. 보통 진공 팩이�?유리병에 담긴 제품�?사다 냄비�?부글부글 끓여 익혀 먹는�? 직접 담가 익히지 않은 상태�?먹으�?영양�?그대�?살아있다.

Arena Homme + 2019. March issue.

Writer | Dahee Seo

Photo Credit | Zero Waste Küche

Editor | Kyung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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